[파크리빙텔 대표가 전하는 주변환경 활용기]

저희 고시텔 입실하신 분이 사용하기 매우 편리한 곳이 있어 특별히 소개합니다. 바로 "영등포 평생학습관" 입니다. 예전에는 영등포도서관으로 불리우던 곳이었는데 명칭이 변경되었습니다. 영등포평생학습관은 저희 고시원과 약 400여 미터 거리로 도보로 다닐 수 있습니다. 자전거 주차장도 넉넉해서 자전거로도 매우 편리합니다.

어쨋든 제가 최근(2012년 봄)에 다녀본 결과 시설이 아주 좋아졌습니다. 겉모습은 그대로 이지만 내부는 몽땅 리모델링 되었더군요. 대대적인 공사 이후 2012년 2월에 오픈했다고 합니다. 특히 지금은 열람실에 번호표 부여 없이 빈자리 착석해서 공부할 수 있고요. 제가 다녀본 결과 빈자리는 언제나 있었습니다. 그리고 입/퇴실시 아무런 제지가 없었습니다. 노트북 전용 학습실도 있고, 1인당 하루에 두시간 밖에는 사용이 안되지만 디지털,간행물실에서 PC도 쓸수 있습니다. PC는 몽땅 다 새거라 속도 충분히 나오고요. 물론 도서관이므로 책도 찾아보고 빌려볼 수 있습니다. 서울 시민이라면 관외 대출도 가능합니다.

그런데 뭐니뭐니 해도 제일 좋았던 것은 점심/저녁 백반이 3,500원으로 해결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식당이 번잡하지도 않고, (줄 거의 안섬, 빈자리 만땅) 맛도 가격대비 훌륭한 편입니다. 주요반찬은 퍼주시지만, 밥 및 기타 찬은 자유배식이라 아주 좋았습니다. 내가 낸 세금이 잘 쓰였겠구나, 생각하니까 기분도 좋아지더군요!! 아무튼 영등포평생학습관은 꼭 저희 고시텔 입실자 분이 아니더라도 강추 합니다.

(제가 주로 평일에 다녀본 것이라 주말에 사람이 얼마나 많은지의 사정은 정확치는 않은 점 참고하세요.)